[리뷰] 동네 마트에서 산 오뚜기 맛있는 불닭철판볶음밥

안녕하세요!! 눈돌의 삶입니다:)

오늘은 오뚜기의 맛있는 불닭철판볶음밥을 먹어보았습니다.

이것도 역시 자취생 필수품이죠~ 우리 자취생들은 가격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예요 가격은 2인분에 5,580원 한 끼에 단 돈 2,790원입니다! 저번에 제가 먹어본 쇠고기볶음밥이랑 같은 가격이예요!

https://snowstone.tistory.com/3

[리뷰] 동네 마트 - 오뚜기 쇠고기 볶음밥 리뷰

저번에 먹어본 쇠고기 볶음밥이예요~ 한 번 비교하면서 보세요!!

이 봉지에 1인분씩 2개가 포장되어있어요!! 은은한 불맛과 강렬한 매운맛의 조화~! 라고 적혀있네요 불닭이라는 단어를 봤을때 왠지 많이 매워보이네요! 빨리 먹어보고 싶네요!

1인분 포장은 저번 리뷰한 것과 똑같이 생겼어요 계란 듬뿍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칼로리는 450kcal입니다. 쇠고기볶음밥은 390kcal였는데 60칼로리 더 많네요! 이제 조리 방법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식용유를 한 술 둘러줍니다. 중불로 달궈준 다음 두번째로 냉동상태의 볶음밥을 그대로 붓고 잘 저어가며 볶은 후 먹으면 됩니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는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따로 담고 랩을 씌운 후 4분간 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프라이팬 조리를 하였는데요, 포장지에는 3분간 조리하라고 나와있지만 저는 5~6분 뒤집어줬습니다!

식용유는 대략 이정도 부어줬어요! 저번보다는 조금 부었는데 이유는 불닭철판볶음밥 자체가 기름끼가 조금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조금 오래볶아서 남들이 보기엔 조금 많아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저만의 요리법이랍니다:)

자!! 이렇게 냉동 볶음밥을 그대로 부어줍니다! 되게 빨갛네요.. 매워보여요...ㅎ 중불에서 조리를 해줍니다. 5분에서 6분 간 열심히 볶아주면 돼요! 비주얼은 간이 되게 쎄고 많이 매워보입니다.. 오늘도 역시 노래 한 곡 들으면서 열심히 볶아줬어요 다 볶은 후는 어떤 비주얼일까요??

이렇게 생겼네요 ㅎㅎ 뭔가 질어보이네요 많이 볶아서 그런가? 딱 제 입맛이예요 ㅋㅋㅋ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되게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빨리 먹고 싶은 마음 뿐이예요:)

 

오늘 먹어 본 오뚜기 맛있는 불닭철판볶음밥은 생각보다는 맵지 않았어요!! 아침으로 먹기에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네요! 조리하기도 간편해서 이런 류의 냉동식품은 굉장히 환영입니다!! 이 메뉴의 장점은 볶음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네요! 중간중간 씹히는 닭도 맛있고 계란도 맛있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맛이예요! 저처럼 매운 것 못 먹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수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역시 양인데요, 많은 칼로리에 비해 배가 많이 안차네요 ㅠㅠ 그래도 우리가 먹는 목적은 맛 아니겠어요?ㅎㅎ 저는 오늘 먹은 이 밥이 굉장히 만족스러웠답니다!

 

오늘의 먹거리 오뚜기 맛있는 불닭철판볶음밥!! 간단한 한 끼 식사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런 메뉴들을 많이 먹어보고 여러분들에게 많이 알리고 싶네요!! 요즘은 밥도 이렇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오래 계시는 분들은 많이 사놓셔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오늘 날씨는 어땠나요?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약간 쌀쌀했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셨으면 좋겠네요.. 우리 서로 힘내서 열심히 살아봅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몸 조심하세요 여러분:) 지금까지 자취생이 먹기 좋은 간편한 요리를 소개해주는 눈돌의 삶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