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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음식

[리뷰] 동네 마트 - 오뚜기 쇠고기 볶음밥 리뷰

눈돌의 삶 대망의 첫 글 포스팅!

2020-05-07 오늘을 기념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포스팅해 볼 리뷰!!!

바로~~~! 자취생 필수품 오뚜기 쇠고기 볶음밥입니다.

자취생인 만큼 가격도 굉장히 중요하죠. 일단 1인분씩 2봉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5,580원!! 한 끼에 단 돈 2,790원이죠:) 

이 사진은 1인분 포장입니다. 풍부한 쇠고기와 계란이 들어있다는데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아!! 이런 봉지 2개가 한 포장지에 들어있는데 그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ㅜㅜ

포장지는 핑크색이네요 약간 안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이..... ㅎ.ㅎ 그래도 맛있는 쇠고기 볶음밥 믿고 만들어보겠습니다.

조리 방법으로는 전자레인지 조리도 할 수 있고 프라이팬 조리도 가능해요!

이런 볶음밥 류를 되게 많이 먹어봤는데 전자레인지보다는 직접 프라이팬 조리를 해야 더 맛있더라고요 전자레인지가 편하긴 하지만 프라이팬 조리도 굉장히 쉬워요~ 오늘은 저를 믿고 한 번 프라이팬 조리를 해봅시다^^

조리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첫 번째로, 팬에 식용유 한술 둘러줍니다. 

두 번째로, 중불에서 냉동상태의 볶음밥을 그대로 붓고 잘 저어줍니다. 

조리 시간은 3분으로 되어있지만, 저는 약간 누룽지(?) 느낌을 좋아해서 약 5~6분 뒤집어줬어요!

전 뒤집듯이 뒤집어 봤는데 밥알이 하나도 안 날렸어요 손놀림이 조금 좋은가 보네요:)

식용유를 한 번 둘러봤는데 굉장히 많아 보이죠? 조리 설명에는 한 숟가락 정도 두르라고 했는데 저는 일부러(?).. 많이 두른 거예요... ㅎ 왜냐하면 저는 오래 볶아서 식용유를 조금 많이 둘렀어요~ 변명 아닌 변명....

자! 냉동 볶음밥을 그대로 넣어줍니다. 굉장히 쉽죠? 요리를 못하는 저도 이 순간만큼은 요리사처럼 한 번 볶아봤습니다. 생각보다 볶기가 쉬웠어요.... ㅎㅎ 5~6분 타지 않도록 열심히 볶아줍니다. 볶기 시작하고 노래 한 곡 들으면서 볶으면 금방 맛볼 수 있어요 비주얼이 어떤가요? 이거 먹을 쯤에는 되게 맛있어 보였는데 지금은 밥을 먹어서 그런가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가...? 그냥 그래보이네요 ㅠ 자 어찌 됐던 열심히 볶아줬어요!

짜잔!! 벌써 완성입니다!!!!!! 중간중간 스크램블 에그도 보이네요? 이제 와서 보니까 사진을 참 못 찍었네요... 원래 되게 잘 찍는데 다음에는 열심히 찍어봐야겠어요:(.. 조리 방법보다 조금 더 오래 볶아봤는데 식감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은 냉동식품이라 그런지 역시 제가 요리하는 것보다는 맛있네요. 냉동식품을 굉장히 좋아하나봐요 저는...ㅎㅎㅎ 저 같은 자취생이 먹기에 조리하기도 쉽고 시간도 굉장히 절약되네요. 저는 집에서 나서기 1시간 30분 전에 일어나서 일어나자마자 이렇게 밥을 먹는데 시간이 절약돼서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조금의 단점? 이 있다면 양이 아주 조금 모자란 것 같습니다만 아침이라 저는 적당했어요!!

 오늘의 먹거리 오뚜기 맛있는 쇠고기 볶음밥!! 간단한 한 끼로 굉장히 좋습니다. 저는 매일 이런 음식들을 먹는데 자주자주 포스팅해볼게요!! 가격도 저렴하고 한 끼 식사로 좋은 볶음밥이었습니다:)

 

 첫 포스팅이라 조금 어색하고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글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장하는 눈돌의 삶이 될게요!! 많이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힘들더라도 마스크 쓰고 다녀요!!

일교차가 심하니 겉옷도 챙겨 다니셔서 감기 걸리지 마세요 ㅜ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돌의 삶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