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돌의 삶입니다.
오늘은 gs25에서 산 오뚜기 참치마요덮밥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2+1에 7,000원입니다~ 1개에 3,500원 3개에 7,000원이죠! 한 끼 식사로 정말 저렴한 가격이네요~
교차 가능이라서 3개 다 다른 맛으로 샀습니다. 오늘은 참치마요덮밥이 끌려서 이걸 먼저 먹었어요! 오뚜기는 사랑입니다. 저한테 맞는 음식들이 거의 다 오뚜기 제품인 것 같아요 ㅎㅎ
겉표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맛있는 오뚜기 컵밥 참치마요덮밥 분홍색으로 적혀있네요! 217g에 425kcal입니다. 구성은 밥 150g, 소스 50g, 마요네즈 15.5g, 밥친구야채 1.5g, 황다랑어 38%(참치소스 기준), 골드마요네즈 7.1% 이렇게 되어있네요~ 217g이면 1인분으로 딱 맞는 제품이네요.
뒷면에는 조리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조리 방법은 2가지가 있네요~
첫 번째는 전자레인지 조리입니다. 전자레인지 조리는 컵 용기에 소스와 오뚜기밥을 개봉하여 넣고 전자레인지용 덮개나 랩을 씌워 데우세요. 그 다음 마요네즈와 밥친구 야채를 넣고 골고루 잘 비벼서 맛있게 드세요. 이렇게 나와있어요! 빨간색으로 주의사항도 쓰여져 있네요. 주의 사항은 조리시 튈 수 있으니 소스를 먼저 붓고 오뚜기밥을 넣으십시오, 전자레인지 조리 후 용기가 뜨거우니 조심하십시오. 밥과 소스만 데우시고 마요네즈와 밥친구야채는 그대로 넣으시면 됩니다.여기까지가 주의 사항입니다.
두 번째는 끓는 물 조리가 있네요. 끓는 물 조리는 먼저 끓는 물에 오뚜기 밥을 그대로 12분 동안,소스 봉지 그대로 2분 동안 데우세요. 그 다음 컵 용기에 오뚜기밥과 소스,마요네즈,밥친구야채를 넣고 잘 비벼서 맛있게 드세요.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저는 첫 번째 방법인 전자레인지 조리를 하였습니다!! 주의사항대로 소스를 먼저 붓고 밥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용 뚜껑을 덮고 2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햇반 데우는 시간하고 같은 시간이네요! 전자레인지 돌리실 때 꼭 덮개를 씌우셔야 할 것 같아요 ㅠ 덮개에 소스들이 많이 튀어있었습니다.. 이래서 주의사항에 소스를 먼저 부으라고 한 거였네요!!
이 사진은 내용물들을 찍어봤습니다. 참치소스는 이렇게 생겼어요. 달콤짭짤한 데리야기 참치! 이 맛을 먹고 싶어서 오늘은 참치마요덮밥으로 정했습니다ㅎ 그 다음은 마요네즈가 빠지면 안되겠죠! 고소한 골드 마요네즈가 있네요. 그리고 밥친구야채가 있습니다. 이거는 신기하네요~ 밥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조미료 느낌인가봅니다. 군대에서 이런 거 많이 사서 먹던 기억이 나네요.. ㅎ
이 사진은 컵밥입니다. 햇반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양이 조금 적어보입니다 ㅠ
전자레인지 조리 하기 전의 모습인데요, 소스를 부으면 참치들이 많이 있습니다. 간도 짭쪼름하게 배어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위에 밥을 조심히 부어줍니다. 그러면 이 모습이 되네요~
열심히 비빈 후 사진인데 덜 비벼진 곳이 있네요...ㅎ
오늘의 먹거리 오뚜기 참치마요덮밥이었습니다. 양이 적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이 맛은 옛날 학교나 학원 앞 분식집에서 파는 참치마요주먹밥 그런 느낌이네요...ㅎㅎ 저는 이런 밥들을 좋아해서 괜찮았습니다. 좋아하는 이유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네요~ 여러분들도 한 끼 간단하게 떼우실 때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조리도 간단하고 시간도 많이 절약되서 바쁜 날 챙겨먹기 좋은 식품이네요~ 가끔 씹히는 밥친구야채 때문에 더 맛있었던 것 같네요. 참치도 생각보다 양이 많았어요. 저렴한 가격에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오뚜기 3분요리 같은 제품들은 저에게 정말 좋은 제품들이예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없었다가 밤부터 조금씩 나빠지기 시작했어요 ㅠ 그래도 오늘 하루 날씨가 정말 좋지 않았나요? 비도 안와서 더 좋았네요. 내일도 오늘같은 날씨였으면 좋겠어요~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조심하세요~~
지금까지 눈돌의 삶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의점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 동네 마트에서 산 비비고 사골곰탕 (0) | 2020.05.20 |
---|---|
[리뷰] GS25 편의점에서 산 오뚜기 진한쇠고기 미역국밥 (0) | 2020.05.19 |
[리뷰] 동네 마트에서 산 피코크 정갈한 쇠고기 무국 (0) | 2020.05.17 |
[리뷰] 집에서 먹은 소고기 등심 (0) | 2020.05.16 |
[리뷰] 편의점에서 산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0) | 2020.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