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동네 마트에서 산 피코크 정갈한 쇠고기 무국

안녕하세요! 눈돌의 삶입니다:)

오늘은 동네 마트에서 산 정갈한 쇠고기 무국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쇠고기 무국을 먹고 싶어서 마트에 가서 열심히 찾아보았네요!!

피코크라는 회사는 처음봤습니다. 포장지를 보니 많이 고급져 보여서 손이 갔어요!!
가격은 4,000원 중후반 대였던것 같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 나네요 ㅠ 500g으로 1~2인분의 양이라고 합니다~

겉표지를 보겠습니다! 되게 고급지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쇠고기의 진한 맛과 무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진 담백한 쇠고기 무국입니다.'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빨리 먹어보고 싶습니다..! 보관 방식은 냉장 보관이에요~ 많은 제품들은 냉동 보관이거나 실온 보관인데 이 제품은 냉장보관이네요~

이제 뒷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조리방법이 나와있는데요, 조리방법은 3가지가 있네요!!

첫 번째로 끓는 물에 5분 데워주는 방법입니다. 끓는 물에 봉지 그대로 넣고 5~6분간 데운 후 봉지 윗면을 가위로 잘라내고 드시면 됩니다.

두 번째로 전자레인지에 4분 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봉하여 내용물을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부은 후 4~5분간 충분히 데워드시면 됩니다.

세 번째로 냄비에 4분 돌리는 방법이 있네요. 개봉하여 내용물을 냄비에 부은 후 4~5분간 가열하고 끓기 시작하면 30초간 더 끓인 후 불 끄고 드시면 됩니다.

저는 이 중에서 세 번째 방법인 냄비에 4분 돌리는 방법으로 조리를 하였습니다.

자!! 내용물을 부은 후 사진인데요,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ㅎㅎ 쇠고기도 많이 보이고 무도 굉장히 많습니다. 양으로는 합격이네요! 저는 이 상태 그대로 5분간 끓여주었습니다.

끓인 후의 사진입니다!! 국물이 되게 진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무도 엄청 많죠?? 많던 쇠고기는 다 밑에 가려져 있네요~

마지막 햇반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햇반은 정말 잘 만든 제품인 것 같아요~ 저와 같은 자취생에게는 필수템이네요 ㅎㅎ 한 공기로 부족할 것 같지만 그래도 오늘은 한 공기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피코크 정갈한 쇠고기 무국이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양도 굉장히 많고 국물도 진국이네요~ 여러분들도 꼭 한 번 구입하셔서 드셔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많이 애용할 것 같아요! 가격은 평소에 먹는 것들보다 몇 백 원 더 비싸네요!! 그래도 5,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배부르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의 다른 제품들도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오늘은 한 공기밖에 안 먹었지만 두 공기도 먹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제 스타일의 제품을 찾았네요 ㅎ.ㅎ 칼로리는 120kcal에 무 17%, 쇠고기 5.6%라고 되어있습니다. 아침에 간단하게 빨리 먹을 수 있는 식사네요~ 저 같은 자취생 분들이 애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다. 피코크 정갈한 쇠고기 무국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오늘 날씨는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조금 흐렸습니다. 몸이 축축 쳐지는 느낌이 들었어요...ㅎ 그래도 미세먼지 없이 좋은 공기였네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줘서 덥지는 않았습니다. 겉옷 없이 나가서 밤에는 조금 쌀쌀했네요. 밤에는 겉옷을 챙겨나가야 할 것 같아요!! 내일 날씨는 해가 보이면 좋겠네요^^ 미세먼지도 없었으면 좋겠구요~ 내일도 주말이니 편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내일은 비 예보가 없어서 밖에 나가셔서 산책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눈돌의 삶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