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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음식

[리뷰] 롯데리아에서 시켜먹은 데리버거,클래식치즈버거

안녕하세요~ 눈돌의 삶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햄버거를 시켜먹어 봤습니다. 배달비가 따로 안 붙어서 시켜먹었는데 최소 주문금액이 있습니다!

11,000원이 최소 주문 금액인데 저는 오늘 11,000에 딱 맞춰서 샀습니다~!

가격은 데리버거 1개에 3,300원, 클래식 치즈버거세트 1개에 7,500원인데 사이다를 라지로 시켜서 200원 추가된 7,700원에 샀습니다. 그래서 총 11,000원에 샀네요! 배달비가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배달을 혼자 시키기에는 가격대마다 배달비도 다르고 최소 주문금액도 높아서 시키기가 조금 힘든 것 같은데 롯데리아는 적당한 거 같습니다:)

먼저 데리버거 사진입니다. 데리버거는 음.. 불고기버거랑 맛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둘 다 먹어보면 또 다릅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데리버거는 패티가 더 얇고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믹스한 믹스육 패티를 사용하고, 불고기버거 패티는 소고기 패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데리버거가 불고기버거보다 더 저렴해서 데리버거를 더 자주 찾아요! 그리고 데리버거 소스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먹어보니 역시 맛있네요!!

클래식 치즈버거는 이렇게 옵니다. 박스로 포장이 되어서 오네요~ 치즈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아마 그럴 것 같네요..ㅎ

치즈버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모든 치즈를 다 좋아해서 저 치즈만 봐도 벌써 빨리 먹고 싶어 지고 굉장히 맛있어 보입니다! 안에는 호주산 소고기 패티랑 피클, 치즈, 양파가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세트 칼로리는 836칼로리라고 합니다. 오늘 먹거리는 칼로리 폭탄이네요..ㅠ 치즈버거는 빵도 굉장히 맛있고 양상추는 없지만 피클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맛있어요~ 롯데리아 먹을 때마다 이 클래식 치즈버거를 먹을 것 같습니다. 비쥬얼을 봤을 때는 간단하게 생겼지만 패티랑 번이 굉장히 맛있고 소스의 느끼함을 피클이 잘 잡아줘서 더욱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자튀김입니다. 감자튀김은 날마다 맨날 맛이 다른것 같습니다. 짭쪼름할 때도 있고 싱거울 때도 있고 눅눅하거나 바삭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약간 눅눅하고 짭쪼름했어요. 적당히 잘 먹을 수 있었네요.

그리고 역시 햄버거에는 탄산음료입니다. 저는 콜라보다는 사이다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라지 사이즈를 시켰는데도 약간 모자르네요..ㅎ 저는 뭐든 먹을 때 조금 많이 마시는 편인가 봅니다..

 

오늘의 먹거리는 롯데리아 클래식치즈버거세트와 데리버거였습니다. 오랜만에 배달도 시켜먹고 과식을 했네요. 햄버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다고 느꼈던 것도 같네요! 데리버거는 롯데리아에서 먹으면 항상 먹던 거라 그냥 먹었는데 클래식 치즈버거는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네요. 다음에도 먹는다면 한 번 더 먹어볼 예정입니다. 이렇게 시켜 먹으면 너무 양이 많지만 최소 주문금액을 맞추기 위해서 어쩔 수 없네요. 집 근처에 롯데리아가 있다면 가서 사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켜먹는 게 편하긴 하죠..! 오늘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리뷰하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엄청 덥게 느껴졌어요. 해도 쨍쨍하고 땀도 조금씩 났네요. 미세먼지는 나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앞으로의 여름이 걱정되네요 ㅠ 잘 버텨야겠어요!! 지금까지 눈돌의 삶이었습니다. 내일은 먹기 간편하고 쉬운 음식들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